다낭 날씨, 옷차림 등 여행 준비 팁

다낭 날씨, 옷차림 등 여행 준비 팁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동남아만큼 휴양하기 좋은 곳이 없겠지요. 연중 내내 무덥고 해변가를 즐길 수 있으며 이국적인 느낌 또한 동남아 여행의 장점 같아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들고 왔어요. 베트남은 1년 내내 무더워서 연중 날씨가 비슷할 것 같지만, 여행 준비에 꼭 알아야 할 날씨 정보가 있답니다. 바로 우기! 인데요. 여행 내내 비가 온다면 이것만큼 아쉬운 일이 없겠지요. 그럼 아래에 자세한 내용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바로 다낭 날씨, 옷차림 등 베트남 다낭 여행 준비 팁입니다.

 

 

 

 

 

  먼저 다낭의 날씨부터 살펴볼게요. 다낭의 날씨는 어떻게 될까요?

 

다낭 날씨

 

  베트남 다낭은 베트남 나트랑에 비해 북쪽에 위치해 있어요. 따라서 평균 기온은 베트남의 나트랑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나트랑이 다낭보다 무덥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4월, 9~10월은 평균 기온 30~35도로 한국의 초여름~여름 기후 정도이고요. 5~8월은 연중 가장 무더운 기간으로 평균 기온 35~38도까지 올라간답니다. 1~2월과 11월~12월은 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20~25도에요. 물놀이를 하기에는 기온이 낮아서 이 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여행에 앞서 다낭의 날씨를 고려할 때 제일 신경써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베트남 다낭은 동남아에 속하기 때문에 건기와 우기가 가장 중요한데요. 아래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의 건기와 우기입니다.

 

 

다낭 건기, 우기

 

 

  베트남 다낭의 건기는 3월~8월이고, 우기는 8월 중순~1월까지입니다. 건기에는 평균 강수량이 10~100mm 정도이며, 우기가 시작되는 9~10월에는 평균 강수량 400~500mm으로 비가 정말 많이 내립니다. 따라서 베트남 다낭 여행 일정을 진행하는 데에 무리가 있을 거에요. 11~12월에는 9~10월보다는 비가 적게 내리지만 평균 100~200mm의 강수량을 보입니다. 1~2월의 베트남 다낭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기간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쌀쌀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다낭의 건기와 우기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일까요?

 

다낭 여행하기 좋은 달

 

2월 ~ 5월

 다낭의 날씨가 건기로 넘어가면서 비도 많이 내리지 않고, 날씨도 많이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6월~8월은 다낭 날씨 중 건기의 막바지로 제일 무더운 때라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아요. 

 

 

  그렇다면 다낭 여행에 앞서 옷차림은 어떻게 챙기는 것이 좋을까요? 아래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다낭 여행 옷차림

 

 

  1~2월, 11~12월을 제외하고는 다낭의 평균 기온이 30도 이상이므로 반팔, 반바지 등 여름 옷들을 챙겨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낭 여행을 할 때 실내의 경우 에어콘 바람이 세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편한 얇은 긴팔이나 겉옷을 챙겨가면 좋습니다. 또한 다낭 날씨 중 건기에는 구름이 거의 없어서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다낭에서 물놀이를 즐기실 예정이라면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 용품도 꼭 챙겨주시고요. 다낭의 날씨 중 우기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우비와 우산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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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다낭 날씨, 다낭의 건기와 우기, 다낭 강수량, 다낭 여행하기 좋은 달, 다낭 여행 옷차림 등 다낭 여행하기 전에 확인하셔야 할 정보들을 소개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또 유용한 정보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